
지난 13일 다이아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커피 CF를 연상케 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채연은 사진과 함께 ‘날름’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린 채 커피 한잔을 들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청순한 미모를 뽐낸 정채연은 커피를 들고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정채연은 최근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정채연은 사대부 여인으로 세자빈에 간택되는 노하경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정채연이 출연을 확정 지은 ‘연모’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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