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과 만난 시간을 공유했다.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기, 출산D-Day2 해시태그로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말간 외모를 자랑 중. 한지혜는 "예쁜 동생이 예쁜 노란색 꽃과 방갑이 입히면 너무 사랑스러울 선물을 한아름 주고 아가 잘 낳으라고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고 아들 리우 하원시간 맞춰 갔어요. 슈퍼맘!!!"이라며 지인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혜의 지인 아란 씨는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사이. 한지혜는 "시간이 14년이나 흐르고 먼저 리우엄마로 멋지게 살고있는것도 예쁜데, 오늘 출산 꿀팁도 많이 알려주고 초보맘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던 점심이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주에서 생활하던 한지혜는 남편이 발령나면서 서울로 다시 거처를 옮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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