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김용만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서인영에게 “요즘 연애 안 하냐”며 근황을 묻자 서인영은 “인생 처음으로 연애를 오래 쉬고 있다. 연애 공백기가 2년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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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가만히 듣던 MC 김용만은 “갑자기 누가 떠오른다. 유민상 씨 어떠냐”고 묻고. 서인영은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오늘 스케줄 체크해보겠다”며 유쾌하게 답한다. 이어 서인영은 쥬얼리의 대표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의 ET 춤, ‘슈퍼스타(Super Star)’의 털기 춤 등을 선보이며 ‘탑골 레전드’의 위상을 톡톡히 보여줬다고.
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는 새 멤버로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이탈리아 배우 파올로를 영입, 한국인 팀에 못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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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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