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베이글을 많이 먹는다 photo by #백집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시아는 한 베이커리를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양손 가득 베이글이 담긴 듯한 봉지를 들고 있는 정시아의 발걸음이 즐거워 보인다. 딱 달라붙는 숏 레깅스와 오버핏의 맨투맨을 입은 정시아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2009년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아들 준우를, 2012년 딸 서우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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