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SNS 통해 근황 공개
체중 감량 위해 운동 중
"오늘도 해냈다"
체중 감량 위해 운동 중
"오늘도 해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진짜 진짜 운동하기 싫었어요. 아이들 보내고 눕고 싶었어요. 허나 체중계 숫자가 날 또 움직이게 하네요"라고 털어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체중 감량을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그는 어려운 동작도 능숙하게 소화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진 사진에서 장영란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 58.7kg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나와의 싸움. 오늘도 해냈다"며 "나랑 안 어울리게 운동하는 여자. 이번엔 꼭 해내리"라고 알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 tvN STORY '돈 터치 미', SBS플러스 '평생동안' 등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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