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절해, 흰가방. 흰바지, 커피는 죄가 없다",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흔들림을 준 게 분명해. 네가 내게 줬던 행복들이 있으니까", "스며드는 일에 대한 명상...을 할 수 없어", "징조라는 게 있었는데", "스며드는 일에 대한 명상을 할수가 없어", "하아…하늘이나 보자"등의 멘트와 함께 커피가 쏟아진 가방과 컵, 하늘 사진 등을 첨부했다.
여기에는 운이 좋지 않았던 하루를 보낸 이윤지의 감성이 한껏 느껴진다. 그는 '느낌 있는' 사진들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배치해 과거 유행했던 '싸이월드'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영화 '안녕하세요'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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