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새 앨범 ‘맛 (Hot Sauce)’으로 음반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앨범 '맛 (Hot Sauce)'은 25일까지 204만 36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출시 일주일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단 16일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NCT DREAM의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은 발매 단 16일만에 이뤄진 것으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선주문량 171만장을 넘어 30여만장을 추가로 판매한 만큼 NCT DREAM의 초특급 파워를 실감케 한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주 결방으로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KBS2TV ‘뮤직뱅크’ 5월 셋째 주 K-차트에서 타이틀 곡 ‘맛 (Hot Sauce)’으로 1위를 차지, 음악 방송 5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주간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세일즈 앨범 차트 주간 1위, 일본 라인 뮤직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위클리 랭킹 1위, 중국 QQ 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