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효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긴 생머리의 한효주인데, 신비롭고 청순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한효주는 여러 가지 의상을 입고 엄청난 여배우 아우라를 뿜어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촬영을 지난 1월 마쳤다. 이 작품은 조선의 건국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든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 영화.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해 지난 1월 10일 크랭크업 했다.

한효주를 비롯해 강하늘,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기대를 모은다. 한효주는 극 중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으로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