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비하인드 스틸 공개
공유X박병은, 심상치 않은 '케미'
박보검, 한도초과 귀여움까지
공유X박병은, 심상치 않은 '케미'
박보검, 한도초과 귀여움까지


영화 '서복' 제작진은 9일 생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7종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의외의 '케미'와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유가 기헌, 박보검이 서복을 연기한다.


여기에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밝은 미소를 짓는 공유부터 총기 액션이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촬영현장에서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겨누는 박보검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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