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이승윤 인터뷰
"활동 중 최고의 착장은 '아는 형님' 교복"
"유명가수 선배들, 초대 응해주셔서 감사"
"활동 중 최고의 착장은 '아는 형님' 교복"
"유명가수 선배들, 초대 응해주셔서 감사"

'유명가수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TOP3의 자작곡 라이브 '나의 노래를 부르다'를 스페셜 티저 영상으로 공개해왔다. 지난 25일 공개된 이승윤의 '영웅수집가' 라이브 영상은 하루 만에 13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곧 찾아 올 '유명가수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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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웅수집가'는 어떤 곡인가
이승윤: 작년 9월 발매한 싱글 타이틀이다. ‘싱어게인’ 출연 직전에 냈던 곡으로 관계, 사람을 떠받들다 흠결이 생기면 내던져버리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 ‘유명가수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Q. 곡을 만들 때 어디에서 영감을 얻나
이승윤: 영감이란 말은 거창하고, 일상에서 했던 대화, 봤던 것들을 틈틈이 메모하고 정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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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몸짓이라 하기도 부끄럽다, 그냥 허우적? (웃음). 몸을 쓸 줄 모른다. 매번 몸짓이 달라서 찍어주시는 감독님들이 힘들어 하신다. 최근엔 내 영상 모니터링을 하다 보니 허리춤에 손을 올리는 동작을 많이 하고 있더라.
Q. 라이브 촬영 때 입은 옷이 멋지다. 최근 활동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착장을 꼽는다면?
이승윤: '아는 형님' 교복? 교복을 10여 년 만에 입어봤다. 다시 입을 거라 상상도 못했던 옷이라 재밌고 좋았다.
Q. '유명가수전'에 합류하게 된 각오 한 마디?
이승윤: 선배 음악인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큰 영광이다. 저 역시 많은 도움과 배움을 받고 가려고 한다. 유명가수 선배님들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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