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멤버들은 스님과 산책을 하며 자신의 운명과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남현희는 “선수 생활을 하며 가장 값어치 있는 것은 ‘경험’인 것 같다. 돈주고 살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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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삭인 김은혜가 깜짝 방문하자, 멤버들 중 유일한 ‘엄마’인 남현희는 그녀를 위해 출산부터 산후 조리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방출했다. 남현희는 “모유를 몸에서 잘 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살온 것처럼 아프다”라고 말했다.
특히 부끄러워하면서도 가슴 마사지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이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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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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