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세련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명품브랜드 발렌티노는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발렌티노 디바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화보 속 손예진은 이태원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곳에서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는 물론 고혹미가 물씬 느껴지는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디테일 장식이 돋보이는 백과 발레리나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럭셔리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발렌티노의 이번 캠페인에 아시아에서는 손예진 외에도 중국 배우 관효동, 일본의 모델 코우키가 모델로 발탁됐다.

손예진은 지난 1월 배우 현빈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영화 '협상' 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