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채아는 "결혼 후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고, 분가한 지는 1년 정도 됐다"며 "처음엔 아버님 옆에서 함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다"고 고백하며 당시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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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지금도 아버님 집에 가면 손녀가 '자고 가겠다'고 답할 때까지 '답정너'질문을 하시고, 원하는 대답이 나오면 바로 이불을 펴신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제작진은 "한채아가 차범근 부부와의 현실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시아버님에게 표현이 서툰 며느리로서의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3년만의 예능 출연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한채아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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