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오 ‘오페라’, 오스카 후보 등극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 쾌거
한국 제작 애니메이션 쾌거
이번 오스카 시상식의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다.
이미 에릭오 ‘OPERA’는 디즈니, 픽사, 블리자드, 시네사이트 등 유수의 애니메이션 회사들에서 특별상영을 마쳤고, 뜨거운 호평을 받아 LA타임즈, 버라이어티 등 많은 매체들에서 이미 ‘오페라’가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것이라 예상되기도 했다.
에릭오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에 직접 참여했고, 한국인 최초로 세계최고의 애니메이션 시상식인 ‘안시’의 TV 시리즈 부문 최고상인 ‘크리스탈’을 수상하기도 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특히 ‘오페라’가 이번 오스카 후보에 오른 소식에 세계 애니메이션 업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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