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팅팅팅팅'에는 '빈손으로 하는 역대급 가성비 프러포즈 | EP.12 베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5일 게재됐다. 출연진은 최근 급등한 결혼식 식대와 축의금 기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대화 도중 슬리피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그는 "친한 지인 중 처음 결혼한 형이라 최고로 잘해주고 싶었다"며 "냉장고, 에어드레서, 세탁기 등 800~9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진정한 '축의금 끝판왕'은 따로 있었다고. 딘딘은 "RM이 슬리피에게 '형 결혼하신다는 기사를 봤다. 계좌를 알려달라'며 직접 DM을 보냈다고 하더라"며 "계좌번호를 알려주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곧바로 1000만원을 송금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 RM이 방탄소년단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연결해 준 게 슬리피였다"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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