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경악→충격
꿀잼 가득 열연
마성의 매력 폭발
꿀잼 가득 열연
마성의 매력 폭발

이 가운데 소니는 김 작가의 드라마에 최종 후보 3인으로 들어갔단 정만(최대철 분)의 말을 듣고 기쁨에 몸서리쳤다. 무엇보다 전과는 다른 흥으로 광고 촬영에 임한 소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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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접 하니의 집에 찾아간 소니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 바로 유현(김영광 분)이 하니의 집 안에 떡하니 앉아있었던 것. 특히 유현을 보고 놀란 소니의 면면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음문석은 감정에 따라 급변하는 캐릭터의 얼굴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키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적재적소에 치고 빠지는 음문석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브라운관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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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음문석 주연의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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