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가족의 정착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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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다. 이날 하루 1만 312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5만 2781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영광-이선빈 주연 영화 '미션 파서블'은 5662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7만 90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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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카오스 워킹'이다. 하루 368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만 8711명을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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