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법' 스핀오프 영화 '방법: 재차의'
3개월간 촬영 마무리
새로운 한국형 오컬트물 탄생 예고
드라마 오리지널 제작진·배우+뉴페이스 만남 '기대'
3개월간 촬영 마무리
새로운 한국형 오컬트물 탄생 예고
드라마 오리지널 제작진·배우+뉴페이스 만남 '기대'

'방법: 재차의'는 지난 9월 9일 첫 촬영을 시작해 지난 5일까지 약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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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김용완 감독은 "열정 넘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 촬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지난 3개월간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모두의 마음을 담아 후반작업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영화 '방법: 재차의'의 오리지널 드라마 '방법'은 지난 2월 tvN에서 총 12부작으로 방송한 화제작이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바탕으로 김용완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더해져 매회 전율 돋는 공포를 선사, 가장 한국적인 오컬트 스릴러물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방송 내내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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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방법'의 스핀오프로 새로운 한국형 오컬트 스릴러를 선보일 '방법: 재차의'는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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