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찬은 최근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미스터 보스'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공찬은 주인공 '현준' 역을 맡아 순수하고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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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배우 정우의 실제 고교시절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실감나는 작품을 완성해 호평을 받았던 '바람' 제작진이 제작 10주년을 맞이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당시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김형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비장한 표정의 공찬과 그의 친구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깡만 믿는 녀석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비장한 표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이들이 펼칠 좌충우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生날 청춘 코믹"이라는 태그는 재기발랄한 제목 '미스터 보스'와 이어지며 다채로운 인물들이 빚어낼 유쾌한 웃음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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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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