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유인나는 이혼을 앞둔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두려워하는 커플로 열연을 펼쳤다. 김강우는 "지호가 효영의 신변보호를 하다가 점점 밀착 경호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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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12월 중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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