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이야기
신선하고 조화로운 커플 케미 '기대'
신선하고 조화로운 커플 케미 '기대'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조화로운 커플 케미를 선보일 '새해전야'는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은 글로벌 예비 가족으로 만났다.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물론,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이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용찬 역을 맡은 이동휘는 맛깔나는 열연은 물론 중국어 대사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용찬의 예비 신부 야오린 역의 중국 라이징 스타 천두링은 첫 한국 영화 출연임에도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뛰어난 호흡을 통해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예비 시누이 용미는 연기파 배우 염혜란이 맡아 용찬과 찰떡같은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최수영과,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태오는 오랜 연인 오월과 래환으로 분해 세상의 편견에 마주하는 오랜 연인의 딜레마를 그린다. 이들의 신선한 조합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해전야'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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