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선댄스 이어 덴버국제영화제 관객상
'그린북'·'쓰리빌보드' 바통 이은 미나리
아카데미 뒤흔든 '기생충' 열기 잇나
'그린북'·'쓰리빌보드' 바통 이은 미나리
아카데미 뒤흔든 '기생충' 열기 잇나

또한 배우 스티븐 연이 '조커'의 재지 비츠, '블랙팬서'의 윈스턴 듀크와 함께 덴버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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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라이트', '노예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에 참여한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 '문라이트', '룸', '레이디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일찌감치 오스카 레이스에 청신호를 켠 '미나리'는 배우 한예리,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오르게 될 지, '기생충' 신드롬을 이어받아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될 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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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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