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X남주혁, 섬세한 연기
1차 예고편 '깊은 여운'
12월 개봉
1차 예고편 '깊은 여운'
12월 개봉

눈이 내리는 날 '조제'에게 다가오는 '영석'의 모습은 "네가 나한테 걸어오던 소리가 기억나"라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회상하는 '조제'의 대사로 애틋함을 자아낸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의 세계에 점점 스며드는 '조제'와 '영석'. 소중한 시간을 차곡히 쌓아 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영화가 선사할 짙은 감성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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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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