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커피프린스' 회상
"피자 먹방, 지금은 못해"
"피자 먹방, 지금은 못해"

이날 윤은혜는 본격적인 메뉴 연구에 돌입한다. 곶감을 가지고 고민하던 윤은혜는 즉석에서 곶감으로 다양한 메뉴들을 만들어내 또 한 번 ‘금손 편셰프’를 인증했다. 특히 윤은혜가 만든 곶감잼은 이를 맛본 하우스메이트들의 감탄을 이끌어 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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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함께 생활하는 하우스 메이트들과 직접 만든 밤라뗴를 마시며 ‘커피프린스’ 추억에 잠겼다고 한다. 당시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던 것은 윤은혜의 거침없는 먹방이다. 피자 4조각을 돌돌 말아 한 입에 먹는가 하면 아침부터 갈비탕을 폭풍 흡입하고 짜장면도 남김없이 먹는 등. 드라마 ‘커피프린스’ 속 먹방 장면들은 윤은혜의 러블리한 매력과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수시로 ‘끌올’되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에 윤은혜는 “피자를 그렇게 지금 먹으라면 못 먹는다. 그 촬영 이후로 한 번도 따라해 본 적 없다. 나도 보면서 신기했다”라고 털어놓는다. 또 윤은혜는 “아침부터 갈비탕 4그릇을 먹었고, 짜장면은 7그릇을 진짜로 먹었다”라고 회상한다. 원조 먹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 이어 윤은혜는 자신의 먹방을 옆에서 지켜본 상대 배우 공유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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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먹방 비하인드 스토리는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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