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날, 동급생 확진 판정
방구석서 경연 참여
이상민 극찬한 패닉의 '달팽이'
방구석서 경연 참여
이상민 극찬한 패닉의 '달팽이'

이 가운데 ‘전교톱10’의 녹화 중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화 당일 학교 내에 확진자가 생겨 전교생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것. 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자가격리가 된 참가자가 녹화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 때문에 참가자 본인은 물론이고 제작진과 MC들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이에 제작진의 긴급 회의 결과 ‘방구석 언택트’ 참가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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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무대 직후 이상민은 “끝날 것 같지만 끝나지 않는 코로나 현실과 달팽이의 가사를 함께 더듬으면서 들었는데 지금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라 울컥했다. 울림이 가슴을 때렸다”고 평했다. 그의 노래 실력은 물론, 최초 언택트 오디션 참가자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전교톱10’은 오늘(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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