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10월 1일에는 14만 6643명, 2일에는 17만 7390명, 3일에는 18만 3314명, 4일에는 14만 8279명이 '담보'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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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의 큰 매력은 따뜻한 가족 영화라는 점이다. 통상 설, 추석 같은 명절에는 온 가족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의 영화들이 흥행을 해 왔는데, '담보' 역시 전 세대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울고, 웃기는 스토리가 강점이다.
또한 누구나 공감 가능한 주제도 '담보'의 흥행 이유가 됐다.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히게 된 사람들이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며 재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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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는 개봉 이후에도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주요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CGV 에그지수는 97%, 메가박스는 9.2점, 롯데시네마는 8.9점으로 보통의 개봉 영화들의 평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영화 관람 후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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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민 영화를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2020년 첫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담보'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케미, 진정한 가족과 유대에 대한 메시지 등으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와 감동, 힐링을 전하고 있다.
'담보'가 오는 9일 한글날 연휴에도 어떤 흥행세를 이어나갈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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