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여진구 아이유에 보고있으면 떨린다고

아이유, '바퀴달린집' 출연
"진구 요리 잘하네" 칭찬
요리 실력 일취월장

'바퀴 달린 집' 여진구가 아이유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유와의 문경 여행기가 그려졌다.

아이유는 음식을 준비하는 여진구를 보며 "잘한다 진짜, 얘기했던 게 거짓말이 아니었네. 요리 잘 한다고"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아, 그냥 집에서 혼자 한 거야"라며 "보고있으면 떨린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여진구는 도와줄 게 없냐는 아이유의 말에 "진짜 없어. 고추장만 볶으면 끝이야. 어머님이 다 싸주셔서 할 게 없어"라고 말하며 척척 요리를 해나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텐아시아

'바퀴달린집' 여진구, 아이유에 "보고있으면 떨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