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가 악역을 맡은 작품들은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잔인한 인물을 연기한 이정재는 "제작하는 분들이 흥행 때문에 나한테 악역만 맡길까봐 불안하기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뭐가 됐든 흥행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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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액션물.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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