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반도'의 여전사부터 '탑골 가가'까지 '변화무쌍'
'반도' 이정현 "액션스쿨 다니며 만반의 준비"
이정현 "가수 은퇴 아냐"
'편스토랑' 맛티스트 이정현 "주부 팬 많아져"
'반도' 이정현 "액션스쿨 다니며 만반의 준비"
이정현 "가수 은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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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반도'에서 강한 모성애을 가진 민정 역을 맡았다. 좀비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한국땅에서 살아남아 두 딸을 기르며 생존해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이정현은 "어떻게 민정의 강인한 생존력과 모성애를 같이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데뷔작 '꽃잎'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그해 신인여우상을 휩쓸었다. '명량'에서는 왜군에 의해 가족을 잃고 벙어리가 된 정씨 여인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노래,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분야를 막론하지 않고 넘치는 끼와 재능을 자랑하는 이정현의 앞으로 모습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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