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신혼집 초대, 최고 시청률 8.2%
전혜빈, 결혼 전 우울증 고백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치여"
전혜빈에 응원 이어져
전혜빈, 결혼 전 우울증 고백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치여"
전혜빈에 응원 이어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일일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주'(酒)술사 전혜빈을 위해 술을 선물로 준비해 찾아온 유리와 효연은 설레는 마음으로 신혼집 구경에 나섰다. 감성 넘치는 인테리어의 손님방부터 부부의 사랑이 느껴지는 침실까지, 전혜빈의 행복한 일상을 본 절친 유리와 효연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8.2%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전혜빈은 남편과의 첫 만남, 남편에게 받았던 감동의 프러포즈 등을 떠올리며 "최악의 순간 만나 더 큰 희망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전혜빈의 이 같은 용기 있는 고백에 유리와 효연은 공감하고 격려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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