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결백'은 누적 관객 수 31만 47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토요일에 10만3943명, 14일 일요일에는 9만9414명을 동원, 주말에만 20만 가까이 관객을 모았다.
특히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113일 만에 개봉주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김무열 주연 영화 '침입자'는 누적관객수 45만541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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