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이 팬들이 보내준 특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로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 5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세븐틴이 기부한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국 다문화청소년협회, 엔젤스헤이븐, 은평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을 지원하며 다문화 가정 아동 학습 멘토링 지원,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은평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는 데뷔 3주년 기부를 진행했던 곳으로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인 세븐틴 드림센터가 건립돼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데뷔 4주년에는 세븐틴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주거권 보장에 힘쓰고 있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 후원에 참여한 바 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기부를 해왔던 세븐틴은 데뷔 5주년을 맞아 이 세상 모든 청춘을 응원,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보이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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