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없이도 1위
5월 셋째주 1위 기록
"트로피 잘 전달하겠다"
5월 셋째주 1위 기록
"트로피 잘 전달하겠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가수 태연, 아이유, 오마이걸'이 1위 대결을 펼쳤다. 태연의 'Happy', 아이유의 '에잇' 그리고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아이유 '에잇'이 5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이유는 방송에 직접 출연하지 못했고, MC들은 "트로피는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5일 '에잇'을 발매, 발매 직후 음원깡패답게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아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어린이재단 두 곳에 각각 5160만원씩 총 1억 여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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