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55만 장 돌파
독보적 활약+남다른 대세 행보
독보적 활약+남다른 대세 행보

지난 15일 일본 레코드 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을 발표, 세븐틴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은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이 50만 장 이상일 경우 인정되는 것으로 지난달 1일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현재까지 총 출하량 55만 장을 돌파,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 일본 싱글로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받아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내며 글로벌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영예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005/BF.22141513.1.jpg)
화려한 군무와 독보적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는 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일본 TBS 인기 음악 프로그램 ‘CDTV LIVE! LIVE!’와 후지 TV ‘Love music’에서 K-POP 최정상 아이돌 세븐틴을 소개하며 이들의 퍼포먼스 영상을 방송하는 등 꾸준한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끝없이 성장하는 세븐틴이 올 한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다큐멘터리 ‘SEVENTEEN : HIT THE ROAD’를 선보인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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