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밝은 인사부터 건넸고, 신곡부터 성악 등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김호중은 '나보다 너 사랑해요'에 대해 "누구나 편안하게 음악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발표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김호중은 준비 중인 정규앨범 소식도 전했다. 그는 "첫 정규앨범이니까 내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유년기부터 학창시절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 미래 등 자서전 같은 곡을 담아서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르와 창법보다는 노래를 듣고 내 이야기 같다고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앨범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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