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5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7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5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만2267표를 받으며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최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라며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만6990표), 뷔(방탄소년단, 5만3871표), 임영웅(4만3141표), 송가인(3만5411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3687표), 진(방탄소년단, 1만6049표), 하성운(1만683표), 박우진(AB6IX, 8556표), 제이홉(방탄소년단, 7605표) 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지난 주 대비 약 1만표 이상 득표수가 상승해 이목을 끌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4894개의 '좋아요'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1만2747개), 지민(7439개), 뷔(6015개), 송가인(5952개), 정국(2546개), 진(1930개), 이찬원(1528개), 하성운(1255개), 영탁(1065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