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이연복X이원일과 '냉부해' 재연
주방요리 꿀팁 대방출
주방요리 꿀팁 대방출

앞서 이정현은 집에서 냉장고 정리를 하던 중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15분 요리 미션에 도전해 웃음과 감탄을 선사했다. 당시 이정현은 15분 내에 수준급 요리들을 완성하며 이연복, 이원일 셰프의 극찬을 이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두 셰프는 곧 이정현의 집을 찾아가 직접 ‘냉장고를 부탁해’를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제안했고, 실제로 이를 하기 위해 이정현 집에 방문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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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정현은 집에 방문한 셰프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식사를 대접하고자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평소 좀처럼 긴장하지 않는 이정현이지만, 이날만큼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이연복, 이원일은 칼 가는 법, 칼질 등 다양한 주방요리 꿀팁을 대방출하며 이정현의 긴장감을 풀어준다. 긴장감 속에서 이정현은 어떤 요리를 완성했을지, 눈앞에서 이정현이 만든 요리들을 맛본 이연복, 이원일 두 셰프는 어떤 평가를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연복은 이정현의 반려견인 토리와 예상 밖 케미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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