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이유리 반전 노래실력에 "가수 후배였네"
이유리 '편스토랑' OST 넘본다?
이유리 '편스토랑' OST 넘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편셰프들이 메뉴를 개발한다. 이유리는 독특한 아침식사부터 깜짝 노래실력까지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유리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 앞으로 향했다. 이어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독보적인 아침식사 여왕답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독특해서 더 궁금하고 군침 도는 아침식사 메뉴를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유리의 일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침 식사 후 이유리는 메뉴 개발을 위해 집을 나섰다. 혼자 자동차에 오른 이유리는 흥 폭발 나홀로 자동차 노래방을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가운데 갑자기 “쑥대머리~”를 외치고, 발라드부터 판소리까지 장르 불문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은 의외의 노래 실력에 “가수 후배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혼자만의 흥 넘치는 시간을 갖던 이유리는 폭탄 발언을 해 또 다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유리는 “노래가 괜찮은 것 같다. 제2의 인생을 찾은 것 같다”며 “'신상출시 편스토랑'도 OST 나올 때 안 됐나?”라며 귀여운 욕망까지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체 어떤 노래실력이길래 모두 깜짝 놀랐는지, 또 얼마나 유쾌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열정 넘치고,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이유리의 깜짝 노래실력은 오는 20일 밤 9시 4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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