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라디오 복귀 “만감이 교차한다”
김미화가 6개월 만에 라디오로 돌아온다. 김미화는 오는 11월 7일부터 오후 2시에 방송되는 CBS 시사 프로그램 의 진행을 맡게 됐다. 은 김미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시킨 생활 시사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잘 할 수 있을까 만감이 교차한다”면서 “청취자와 함께 하는 생생한 뉴스 만들어 보려고 제작진과 고민 중이다”라며 라디오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는 지난 4월, 자신이 8년간 진행하던 MBC FM 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