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born 산울림 >은 그동안 산울림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끼친 업적을 기리고 산울림의 명곡들을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 재조명하는 의미로 제작되는 앨범이다. 록을 비롯해 국악, 아카펠라, R&B, 힙합, 재즈, 발라드 등 각 장르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작사는 11월 앨범 발매에 앞서 1일 자정 크라잉넛이 연주하고 부른 산울림 데뷔앨범 수록곡 ‘아니 벌써’의 음원을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했다. 앨범에 수록될 일부 노래들은 이후 싱글로 발매된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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