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MBN은 “두 사람이 약 한 달 전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수경과 신동욱은 3년 전 열애설에 휩싸인 당시에도 “연인은 아니고 단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두 배우 누구도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한 적은 없다. 이수경과 신동욱은 2006년 시트콤 에 함께 출연했다. 신동욱은 지난해 7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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