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송지선 아나운서는 트위터를 통해 “저 무사해요.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고, 이전 글은 네티즌이 아닌 해커에 의한 일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는 7일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 ”트위터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직접 글을 써 올린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지선 아나운서는 최근 우울증이 심한 상태였고, “죽으려는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은 아니고 현재 심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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