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사무라이 고유키 데쓰노트의 마쓰야마 겐이치랑 결혼

고유키, <데쓰노트>의 마쓰야마 겐이치랑 결혼" />
일본 드라마 의 주인공 고유키(34)와 영화 에 출연한 마쓰야마 겐이치(26)가 결혼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일본의 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4월 1일 혼인 신고를 끝낸 것으로 확인 됐고,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쪽 소속사 측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결혼 발표가 늦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살의 나이 차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은 2009년 개봉한 최양일 감독의 액션 사극 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일본 언론에 의해 같은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유키는 드라마 이외에도 전지현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 톰 크루즈가 출연한 등에 출연했으며, 마츠야마 켄이치는 시리즈 이외에도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사진제공. 싸이더스FNH, CH엔터테인먼트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텐아시아

<라스트 사무라이> 고유키, <데쓰노트>의 마쓰야마 겐이치랑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