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페라 공연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소화 할 수 있는 정통 리릭 소프라노로 분류되는 게오르규는 1994년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솔티가 지휘한 오페라 의 히로인으로 하루 아침에 무명에서 정상급 프리마돈나로 올라섰다. 2000년에는 영화 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넓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파워풀한 표현력과 고음에서 더욱 빛나는 집중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동유럽 출신이지만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에도 능통하다. 게오르규는 이번 무대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과 , 카탈라니의 , 도니제티의 등의 주요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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