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류승범 “난 여전히 청춘, 질풍노도의 시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001/2011041020375923705_1.jpg)
“저도 얼마든지 나이스할 수 있죠. 유연할 수도 있고. 근데 솔직하고 싶은 본능도 있거든요. 그런 것이 때로는 가면을 잘 써서 넘어가지만 분명 가면을 집어치우고 싶기도 하거든요.” 그렇게 류승범은 언제나 본능, 직관, 야생의 연기자였다. 또한 등장부터 이전에는 없었던 배우였던 그는 패셔니스타라는 “껍데기”로 불리는 동시에 힙한 파티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DJ로, 늘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유목민이었다.
“전 아직 정착하지 못하는 어떤 과정 위에 있는 거 같아요. 이런 게 평생 가지 않을까 싶어요. 계속 충돌해서 깨지고 넘어지고 일어서고, 그냥 그렇게 사는 게 아닌가 싶어요.” 배우로서 스타로서 이미 성공을 맛보았지만 아직도 “질풍노도”일 수 있는 류승범의 청춘 유지 비결은 오는 14일 (www.10asia.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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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지혜 seven@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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