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드라마 <질 수 없다> 출연설. <질 수 없다>는 KBS <황진이>를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준비 중인 작품으로,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영화를 비롯해 다른 작품에 대한 선택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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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근영의 살이 빠진 건 점프를 위해서였나요?;;; (그래도 좀 더 쪄도 좋아요;;)

공정거래위원회, 7일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2종 발표. 이 계약서에는 연기자의 경우 계약기간을 7년으로 설정했다. 다만 연기자에 비해 교육기간이 긴 가수의 경우 계약기간의 제한은 없지만 7년이 넘으면 가수가 계약해지를 주장할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에 반영했다. 또한 연예기획사측이 연예인의 사생활을 과도하게 침해할 수 있는 조항을 없애고, 연예기획사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대외적으로도 침해되지 않도록 연예인을 보호할 의무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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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계가 이제 근대로 바뀌나요…

SES 새 앨범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SES의 바다, 유진, 슈는 최근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데 구두로 합의, 현재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고. 다만 슈는 현재 다른 앨범을 준비 중이어서 이번 미니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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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넥타이 매고 “유진짱!” “바다짱!” 할 수 있는 건가요! T_T

박명수,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병세 전해. A형 급성 간염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명수는 7일 자신 대신 노홍철이 진행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전화를 통해 “일주일동안 방송을 쉬면 (소득에서) 타격이 큰데 오죽하면 못나갔겠느냐. 정말 몸이 안 좋다. 집이랑 병원이 가까워 집에서 쉬면서 통원치료를 하려고 퇴원했다. 많은 웃음을 드려야 하는데 몸이 안 좋아 애청자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 빠른 기간 안에는 뵙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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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못 벌고 10년 더 활동한다 생각하세요!

SBS <태양을 삼켜라>, 제작진 일부가 신종 플루에 감염돼 촬영 중단. <태양을 삼켜라>는 오는 8일부터 방송예정이었으나 해외 촬영 중 스태프 일부가 신종 플루에 감염, 예정된 제작 발표회 및 8일 1회 방송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태양을 삼켜라>는 8일 스페셜 방송을 내보내고, 9일부터 1회를 방영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잠복기간이 4,5일 지난만큼 촬영이 촉박한 점을 고려, 8일이라도 촬영을 재개하겠다면 이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 대신 외부와 노출되지 않은 실내세트장으로 그 장소를 국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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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볼 때마다 <눈 먼 자들의 도시>가 그냥 상상이 아닌 거 같아요…

고현정, 과로와 스트레스로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고현정은 최근 MBC <선덕여왕>과 영화 <액트리스>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지난달 30일 <액트리스> 촬영 중 급성 신우염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고현정은 응급조치만 받은 채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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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살신성인으로 부하들의 분발을 요구하는 미실 장군님입니다. ^^;

MBC <무한도전>, 2009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아프리카 구호 기금으로 쓸 것으로 알려져. <무한도전>의 제작진은 “3년 전부터 월드비전 측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것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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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조금이라도 바뀌는 날까지 무한도전!

故 장자연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 7일 배임수재 혐의로 입건한 드라마 감독 A씨 소환 조사. 경찰은 오후 2시경부터 A씨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7∼10월 故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 김 씨의 돈 5천만 원을 자신이 납입한 것처럼 가장, 프로덕션 이사가 되고 故 장자연의 캐스팅에 힘을 쓴 뒤 프로덕션 이익 배분금 1천3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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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명체는 어떤 드라마를 만들까요?

탤런트 김민준, 지난 6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촬영 중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발목 부상당해. 김민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민준 씨가 가벼운 발목 부상을 입었다. 만약을 대비해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를 받은 후 촬영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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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준 건강검진 질문지가 유난히 눈에 띄는 하루입니다. 건강 합시다.

피자업체 미스터 피자, 박보영과 유승호를 메인 모델로 캐스팅. 이들은 7월 중 CF촬영을 마친 뒤 하반기부터 미스터 피자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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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친구와 누나와 오빠와 삼촌과 이모와 엄마와 아빠가 모두 피자를 먹게 하겠다는 거군요!

글. 강명석 (two@10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