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태그 더쇼 스페셜 MC 출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태그(TAG)가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태그가 이날 오후 방송되는 ‘더쇼’의 MC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태그가 음악 방송에서 MC로 활약하는 건 처음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더쇼’에서 골든차일드는 첫 번째 정규 음반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를 부른다. 무대 위에서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첫 정규 음반으로 공개 10일 만에 ‘워너비’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골든차일드 태그, '더쇼' 스페셜 MC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