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폴킴. / 제공=뉴런뮤직
가수 폴킴. / 제공=뉴런뮤직
가수 폴킴이 오늘(29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마음’을 발표한다.

‘마음’은 폴킴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뉴런뮤직의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가 작곡을 맡았다.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와 폴킴의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은 지난 10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음반 파트1(Part.1) ‘마음, 하나’ 이후 2개월 만이며, 파트2(Part.2) ‘마음 둘’의 발매에 앞서 내놓는 싱글로, 파트 1, 2의 메시지를 잇는 곡이라고 한다.

폴킴은 지난 28일 뉴런뮤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마음’의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을 올렸다. 약 40초 분량의 영상은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피아노 연주와 버스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폴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폴킴은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 할 수 있기를’이라는 소절을 부르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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