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그룹 온리원오브./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그룹 온리원오브가 27일 1000만뷰 뮤직비디오를 가지게 됐다.

온리원오브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age(구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유튜브 기준 1000만뷰를 돌파했다. 데뷔곡 ‘savanna(사바나)’ 뮤직비디오에 이어 이번에도 1000만뷰를 넘어섰다.

‘savanna’가 70여 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해, ’sage’는 2배 이상 빠른 20여 일 만에 1000만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분위기는 데뷔 첫 해외 프로모션에서도 나타났다. 온리원오브는 7박 8일간 말레이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25일 귀국했다. 동남아 유력 매체들이 경쟁적으로 인터뷰에 나섰고, 쿠알라룸푸르와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쇼케이스마다 현지 팬들이 열광했다.

국내외 인기가 상승 중인 온리원오브의 주행은 멈추지 않는다. 해외 활동으로 1주 쉼표를 찍은 온리원오브는 각 음악 프로그램에서 한층 진화된 ’sage’의 무대를 선보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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