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은 지난 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도 아미가 보고싶어요(I miss YOU too ARMY)”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국은 콘서트를 하던 때인 듯 콘서트 의상인 회색 슈트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저도 보고싶어요” “정말 멋있어요. 사랑해요” “어쩜 이렇게 귀엽나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27일과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를 통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을 마쳤다.